2021년 국토교통부 시정조치(리콜) 명령 차종 리스트 올해 국토교통부에서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지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국도요타자동차, BMW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0개 차종 약 70만여대에 대해 제작 결함을 확인하고 시정조치(리콜)을 명령했어요! 안전을 위해 자신의 차가 이번 리콜 차종 명단에 포함되어 있다면 얼른 보상수리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1. 현대자동차 차종 (코드명) 결함이 발견된 파츠 제작일자 (시정조치 범위) 제네시스 G80 (DH) 전자제어유압장치 (HECU) 2013.07.10~2020.03.09 그랜저 (IG) 2016.06.21~2021.04.21 쏠라티 (EU) 승객 좌석 2020.10.23~2021.03.08 2. 기아자동차 차..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도심형 모빌리티 서비스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이동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현대자동차에서는 이러한 수요에 착안하여 반려동물과 함께 이동하고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M.VIBE 프로젝트의 시험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전기자동차 특성상 차량 내부를 전보다 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좀 더 디지털화 된 자동차 전장시스템을 기반으로 반려동물과의 이동, 미용, 의료, 숙박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M.VIBE 프로젝트의 주요 핵심 구성인데요. 이번 M.VIBE 프로젝트는 현대자동차와 KST모빌리티가 함께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주요 특징으로는 반려동물과의 이동 반경 (미용, 의료, 숙박)을 사전 예약으로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눈의 띄는 장점이며, ..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현대차 반도체 부족현상은 대국민적인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또다른 전략으로 위기를 벗어날 준비를 하고 있죠. 현대자동차는 올해 친환경자동차+신차효과를 통해 21년 2분기에도 꾸준한 발전을 기대할 수 있게 전략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친환경자동차 라인업 확대와 신차 효과를 통해 실적을 상승시키고 있으며, 실제로 21년도 1분기 기준 약 100만대 판매 실적과 더불어 매출액 27.3조원으로 지난해 기준 약 8%상승, 영업이익 1.6조로 6% 상승이라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쉽게 생각해보면, 10,000원 어치 차를 팔면 600원을 순 이익으로 남긴 거죠. 이러한 발전의 배경에는 여러 가지 환경적 요인도 작용했는데요. 미국의 양적완화 기조에 맞춰 외화 환율이 갈수록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