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건
'새로운 10년, 세계로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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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기존 삼성자동차에서 르노그룹에 인수되어 지금의 르노삼성자동차 브랜드가 되었는데요. 엄밀히 말하면 국내 삼성그룹 지분은 없기 때문에 르노 자동차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부산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는 향토기업이기도 하죠^^
르노삼성은 슬로건에서 볼 수 있듯이 신뢰받는 품질과 프리미엄 브랜드를 지향하며 새로움을 추구하는 르노삼성의 가치를 엿볼 수 있습니다. 2023년부터는 삼성을 붙이지 않고 '르노'라는 이름으로 재 탄생 한다고 하는데요!
르노삼성자동차노 해외공장에서 생산되는 차종 이외에는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다른 완성차 업체와 마찬가지로 신차 개발시 고유의 코드명을 활용하고 있죠.
조금 특이한 점이라면, 해외에서 생산되는 차종을 국내에 들어오기도 하기 때문에 코드명이 들쑥 날쑥 할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아직 정식 명칭이 확정되기 전까지 코드명으로 차종을 구분하는 점은 똑같아요^^
르노삼성자동차도 풀체인지의 경우 5년 주기, 페이스리프트의 경우에는 2~3년 주기로 이루어지는데요~
보통은 풀체인지가 거의 이루어지기 힘들기 때문에 페이스리프트가 더 자주 되는 것 같아요...
자, 이번에는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차(신규 차종)와
이전 역사속으로 사라진 단종 차량의 코드명을 알아보겠습니다.
동시에 앞으로는 어떤 신차가 나올지 미리 확인해 볼 수도 있겠죠? ^^
-- 양산차종 --
세대 | 코드명 | 차종 |
1세대 2016~ |
LFD | SM6 |
1세대 1차 FL 2020~ |
LFD F/L-1 | 더 뉴 SM6 |
1세대 2차 FL 2022/ |
LFD F/L-2 | ??? |
세대 | 코드명 | 차종 |
1세대 2020~ |
LJL | XM3 |
1세대 FL 2023~ |
LJL F/L | ??? |
세대 | 코드명 | 차종 |
1세대 2007~ |
H45 | QM5 |
1세대 1차 FL 2011~ |
H45 F/L-1 | 뉴 QM5 |
1세대 2차 FL 2014~ |
H45 F/L-2 | QM5 네오 |
2세대 2016~ |
HZG | QM6 |
2세대 1차 FL 2019~ |
HZG F/L-1 | 더 뉴 QM6 |
2세대 2차 FL 2020~ |
HZG F/L-2 | 뉴 QM6 |
2세대 3차 FL 2023~ |
HZG F/L-3 | 더 뉴 QM6 |
오스트랄 (중형 SUV)
세대 | 코드명 | 차종 |
1세대 2023~ |
RHN | 오스트랄 |
에스파스 (중형 SUV)
세대 | 코드명 | 차종 |
1세대 2023~ |
- | 에스파스 |
세대 | 코드명 | 차종 |
3세대 2018~ |
- | 마스터 |
3세대 FL 2020~ |
- | 뉴 마스터 |
4세대 2023~ |
- | ??? |
-- 단종차종 --
세대 | 코드명 | 차종 |
1세대 2002~ |
N17 | SM3 |
1세대 FL 2005~ |
N17 F/L | SM3 뉴 제너레이션 |
2세대 2009~ |
L38 | 뉴 SM3 |
2세대 1차 FL 2012~ |
L38 F/L-1 | 뉴 SM3 |
2세대 (하위모델) 2013~ |
L38 | SM3 Z.E |
2세대 2차 FL 2014~ |
L38 F/L-2 | SM3 네오 |
2세대 3차 FL 2020/ |
L38 F/L-3 | ??? |
세대 | 코드명 | 차종 |
1세대 2013~ |
- | QM3 |
1세대 FL 2017~ |
- | 뉴 QM3 |
1세대 2020~ |
- | 캡처 |
1세대 FL 2021~ |
- | ??? |
세대 | 코드명 | 차종 |
1세대 2017~ |
- | 트위지 |
2세대 2022~ |
- | ??? |
세대 | 코드명 | 차종 |
1세대 2020~ |
- | 조에 |
1세대 FL 2023~ |
- | ??? |
SM3 Z.E가 국내 전기차 시장을 선점했었단걸 아시나요?
르노삼성차는 2021년 내수판매 10만 대 달성을 노린다. 이는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2017년 11월 취임 당시 내걸었던 목표이기도 하다.
올해부터 XM3의 유럽 수출이 시작되면서 국내에서도 브랜드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어 내수판매 10만 대 달성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시선이 나온다. 유럽 수출이 리콜 조치로 XM3 품질에 의구심을 갖게 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잠재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아직 타결하지 못한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을 올해 초 원만하게 매듭짓느냐 여부가 관건이다. 임단협이 빠르게 마무리돼 생산 차질이 발생하지 않아야 10만 대 내수판매를 향해 순항할 수 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해 국내 완성차 5개사 가운데 3위에 오른 것으로 추정된다. 내수판매 1위와 2위가 현대차와 기아차인 점을 고려하면 르노삼성차는 올해 순위보다는 10만 대 숫자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사실 2020년도 상반기까지는 XM3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10만 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시선이 있었다. 하지만 지난해 7월 XM3에서 시동 꺼짐현상이 나타나 자발적 리콜조치를 하며 판매량 증가세가 꺾였다.
(출처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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